손태진1 포르테 디 콰트로를 소개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 싱어 시즌1에서 우승한 4인조 남성 팝페라 팀입니다. 불후의 명곡에도 자주 나와서 가요를 클래식하게 해석하여 불러줘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.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주었던 싸이먼 앤 가펑클의 명곡 는 4명이 부르기엔 경연곡으로 적합할까라는 우려를 완전히 뒤집어 놓을 만큼 울림이 크게 다가왔었습니다. 포르테 디 콰트로는 고훈정 손태진 김현수 이벼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팬텀싱어시즌3까지의 모든 팀 중 가장 브랜딩이 완벽한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면 그 진가를 더욱 알게 됩니다. 작년에 본 세종문화회관에서 크랙실버와 포르테디 콰드로의 콜라보 공연에서도 록과 어우러진 4명의 보이스는 어떤 음악에서도 잘 블랜딩되는 느낌이었습니다. 그리고 이들 4명은 .. 2022. 2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