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무작정 시작하기1

티스토리를 무작정 시작하면서 겪는 과정을 한번 기록해보았다. 나같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궁금해하며 또 부딪히게 될 궁금증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티스토리를 무작정 시작하였다.

유튜브나 sns에 블로그로 한달에 고수익을 낸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들어왔다. 하지만 내가 할 수 것이라고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다. 그전에 그냥 네이버 블로그로 내 넋두리나 끄적이는 정도였다. 물론 조회수는 많이 나오지 않았다. 조회수를 위해 글을 쓴다기보다 그저 내 일기장 정도로 생각했다. 그런데 그런 블로그가 한 달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황금거위라니! 궁금해졌다. 그래서 무작정 덤벼들기로 마음먹었다.

 

일단 신뢰 갈만한 유튜브를 2개 정도 구독하여 보기 시작했다.

유튜브에 블로그에 관한 내용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.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  설명 잘해주는 두 분의 유튜브를 구독했다. 한분은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또 다른 한분은 아주 현실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다. 너무 과장해서 입바른 소리를 안 해서 그 두 분을 선택하였다.

 

제일 먼저 한 것은 티스토리 개설이었다.

티스토리라는 블로그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.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  있고 수익 낼 수 있다고 하였다. 그래서 무작정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다. 개설 방법은 아이디만 존재하면 바로 개설할 수 있었다. 그런데 개설 후 그냥 블로그처럼 운영하면 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!!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기 위해선 이것저것 설정해주어야 하는 것이 많았다.